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5시 서울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5시간 10분, 대전까지 2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목포는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선은 남청주에서 비룡 분기점까지 24km 구간에 걸쳐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서해안선은 발안 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오 무렵 절정에 이르렀던 정체가 오후부터 서서히 풀려 밤 8시~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오늘 전국에서 차량 51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예정이라며, 귀성길 교통혼잡이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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