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연휴 첫날 명동서 배식봉사…직접 끓인 김치찌개 대접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9일) 명동성당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했습니다.
당선인이었던 지난 3월 말 이곳에서 봉사한 뒤 다섯 달여 만에 다시 찾은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조리실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해 김치찌개를 끓여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을 대접했습니다.
배식에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와도 환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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