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3천만명 이동…귀성 9일·귀경 11일 혼잡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약 3,0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부는 "내일(8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예상 이동 인원은 3,017만 명"이라며 "이 기간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9일 오전이 가장 많을 것으로 조사됐고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인 11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추석 당일에는 귀성·귀경이 모두 몰려 이동량이 가장 많을 전망입니다.
정부는 상습 정체구간에 임시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드론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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