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신임 정무비서관 전희경·장경상 이르면 내일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내일(7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산하 정무 1, 2 비서관에 전희경 전 새누리당 의원과 장경상 전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전 의원은 20대 총선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장경상 전 국장은 새누리당 당직자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선임행정관을 지냈습니다.
정무 비서관은 대통령실과 여당 간 소통을 담당하는 자리로, 전임 홍지만, 경윤호 비서관은 지난달 말 여권 내홍 사태를 계기로 동시에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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