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의혹' 주장 열린공감TV 관계자 등 송치
경찰이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쥴리 의혹'을 주장한 열린공감TV 관계자 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열린공감TV 관계자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대선 전후로 총 14건의 고소, 고발 사건을 수사해왔으며 공소시효가 임박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먼저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된 나머지 사건은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쥴리의혹 #열린공감TV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