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조선·제철공장 오늘 오전 한시 휴업
주요 대형 조선업체들이 태풍 힌남노가 경남 지역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6일) 오전 한시 휴업합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오늘(6일) 오전 휴업하고 태풍 이동 경로를 고려해 오늘(6일) 오후부터 정상 근무할 계획입니다.
조선업계에선 태풍 접근에 앞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박 고정용 로프를 보강하고 이동 가능한 장비를 실내로 옮기며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를 점검했습니다.
또, 현대제철도 오늘(6일) 오전까지 11시간 울산공장의 제품 제조 작업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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