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제주로 북상중…내일 아침까지 최대고비
역대 최강급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제주와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태풍의 현재 위치와 위력, 북상 상황을 기상청 이광연 예보분석관 화상으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비바람을 동반할 것이란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태풍은 제주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고, 한반도 상륙은 언제로 전망하고 계신지요?
태풍 '힌남노'가 역대 가장 강력했던 '사라'와 '매미'보다 세력이 더 강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한때 세력이 약해지기도 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상륙 시점 세력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태풍의 위력은 해수면 온도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요인들 때문에 이번 태풍이 역대 최강급 태풍으로 발달한 것인지요? 혹시라도 다시 약해질 수 있는 변수는 없나요?
이번 태풍은 주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큰 피해를 안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울 등 수도권이나 중부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린다죠? 이들 지역에서도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될 듯한데요?
여름 장마로 피해를 봐서 수해 복구가 아직도 진행 중인 곳이 있는데요.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이 이번 태풍으로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태풍 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태풍 #힌남노 #북동진 #매미 #폭풍해일 #강풍_폭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