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서울광장' 재개장…가족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서울시는 개방형 야외 도서관인 '책읽는 서울광장'을 지난 2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책읽는 광장'은 방문객 누구나 광장 내 이동형 서가에 비치된 책과 인근 서울도서관에서 대여한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행사로, 상반기 운영 기간 중에는 4만5천 명의 시민들이 다녀갔습니다.
오는 11월 초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행사는 '가족 휴식공간'에 초점을 맞춰 꾸며졌고 운영 일수도 매주 금·토요일에서 금·토·일로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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