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서울 지하철·시내버스 연장 운행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전 자치구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10∼11일에는 서울 지하철·시내버스 운행 시간이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종합대책'을 7∼13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다음 날 오전 1시에서 2시로 연장되고, 시내버스도 막차 시간이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 기차역·터미널 총 9곳 기준으로 다음 날 오전 2시로 늦춰집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경우 자치구별로 1곳 이상 씩 문을 열고,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기관도 24시간 가동될 예정입니다.
#추석연휴 #서울지하철_시내버스 #연장운행 #선별진료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