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교, 태풍 영향권 5~6일 학사일정 조정
태풍 힌남노가 제주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자 교육당국이 해당 지역의 학사 일정을 비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교장 재량에 따라 학사일정을 자율 결정토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학교장은 학사일정을 휴업을 비롯해 원격이나 단축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돌봄교실은 등하교시 보호자가 동행하는 등 학생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에서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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