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 인권보고관에 "미국 꼭두각시가 망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직접 겨냥해 "미국의 꼭두각시가 망발을 늘어놓는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미국과 추종 세력의 반공화국 인권 모략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달 임기를 시작한 살몬 보고관은 지난 주말 방한해 정부 당국자와 북한인권단체 관계자, 탈북민 등을 만났습니다.
#북한인권 #엘리자베스_살몬 #유엔_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