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10분쯤 서울 도곡동에 있는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 작업자 17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로 불은 지상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근 절단 작업 도중 불꽃이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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