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불법 체류 태국인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필로폰 등 마약을 국내에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A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필로폰 330g 등 만 명에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 3천500만 원어치를 보관하며 대구 일대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려고 경남 김해에 있는 원룸에 금고를 마련해 마약을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외국인 밀집 지역에 있는 클럽과 유흥업소 등을 통해 마약을 유통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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