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의혹' 주장 열린공감TV 기자 등 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주장한 열린공감TV 취재진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9시쯤부터 열린공감TV 강 모 기자와 최 모 촬영감독의 자택에 압수수색을 진행해 3시간 만인 오후 12시쯤 종료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5일에도 열린공감TV 사무실과 정천수 전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열린공감TV는 경찰 압수수색에 대해 "언론 탄압의 현실"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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