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단, 창설 후 최초·최대 규모 연합·합동 화력훈련 / YTN

2022-08-31 5,325

한미연합사단이 창설 이후 최초·최대 규모의 사단급 연합·합동 화력운용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미가 지난 29일부터 오늘까지 실시하는 훈련은 한미가 연합작전을 할 경우,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16여단과 1군단 및 28사단 포병여단, 5·6군단 정보대대, 육군 항공사령부 901·902 아파치 대대가 참여했고, 미측은 한미연합사단 순환배치여단, 2전투항공여단, 210포병여단, 7공군이 훈련에 나섰습니다.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전차포·박격포 사격훈련을, 전북 군산 직도 사격장에서는 아파치 헬파이어 미사일 실사격이 진행됩니다.

또 강원 강릉 하시동 사격장에서는 다련장 로켓, MLRS 실사격을 하고 경기 파주 스토리 사격장에서는 하차 보병 전투와 박격포 실사격 훈련을 시행합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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