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시가 133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해외에서 밀반입한 조직원들을 검거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커피 캔 속에 숨기는 방식으로 필로폰 모두 4㎏을 밀수입한 국내 총책과 수거 담당 6명을 기소하고 이 가운데 5명은 구속했습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 된 2명이 마약 발송에 관여한 점도 확인해 이들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리고 법무부를 통해 범죄인 인도청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필로폰 4㎏은 13만여 명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3123190844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