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6년 연속 150안타·홈 보살'...키움, 2연패 탈출 / YTN

2022-08-30 12

키움이 이정후의 활약과 김혜성의 4안타로 롯데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키움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롯데에 6 대 5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5회 대타로 투입된 이정후는 2타점 적시타를 쳐 KBO 리그 네 번째로 6년 연속 150안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정후는 6회에는 정확한 홈 송구로 한동희를 아웃시켜 외야수 보살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잠실과 수원, 대전, 대구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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