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한부모 가족 등과 만나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아이들은 중요한 자산이라며, 아이들이 커나가는 데 있어서 국가가 큰 책임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국적이 어디냐와 상관없고, 다 우리 한국과 세계의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이 아이들을 우리가 커나가는 데 있어서 또 부모가 역할을 다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부모를 도와드리고 이렇게 해서 국가가 정말 큰 책임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 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족과 가정이라는 것을 정책의 타깃으로 삼아서 이렇게 하는 거 보니까 참 이게 국가 예산이나 이런 지원이 현장에서 그래도 제대로 방향을 잡아서 운영이 되고 있구나 하는 거를 느끼겠고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저희가 하여간 국민이 쓰시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좋은 제도들을 좀 강구해 내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3015000829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