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수십억 원어치 밀수한 불법체류자들 구속기소 / YTN

2022-08-29 80

마약 수십억 원어치를 코코넛 등 음식물로 위장해 밀수입한 불법체류자들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41살 A 씨와 32살 B 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4일 신종 합성 마약인 야바 2만3천여 정을 코코넛으로 위장해 국제 우편으로 들여온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라면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위장한 야바 총 만7천여 정을 같은 수법으로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비슷한 범행이 늘고 있다며 마약 유통 사범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2910215688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