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서울 14개 시립장사시설 정상 운영
서울시설공단은 9월 추석 연휴 기간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용미리, 벽제시립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설 연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봉안당 폐쇄와 음식물 섭취 등 제한 조치가 있었지만, 올 추석부터는 모든 시설 이용을 정상화합니다.
공단은 추석 연휴 전주 주말과 연휴에 성묘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장재장입구 삼거리와 용미1리 교차로 등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 관리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공단은 온라인으로도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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