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처분 인용된 날 첫마디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 제동을 거는 법원의 결정이 나온 지 10시간 여 만에,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의 SNS에 당원가입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젯밤(26일) 10시쯤 SNS에 당원 가입 링크를 올린 뒤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정당, 여러분의 참여로 바꿀 수 있다."며 "지금 결심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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