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현판 단 공수처…"지금은 축적의 시간…신뢰받겠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금은 '축적의 시간'이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독립적 반부패 수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26일) 새 공식 로고를 반영한 현판 제막식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공수처를 4년간 뿌리를 내리고 5년째부터 폭풍성장하는 중국의 '모소 대나무'에 비유하며, 지금 역량을 축적하며 준비하는 시간이 앞으로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께 실망스러운 모습도 보였지만 일신우일신 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수처는 최근 국민을 받드는 구성원의 양손을 형상화한 새 로고와 새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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