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도림동 등 8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서울 마포구 아현동과 영등포구 도림동 등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오늘(26일) 공공재개발 신규후보지 8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후보지에는 종로구 연건동, 중랑구 면목동, 은평구 응암동, 양천구 신월 5동 등도 포함됐습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서울 도심 내 약 1만 호 규모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H와 S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고,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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