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비행기 한 대가 내려오고 있죠.
최대 시속이 300Km라는 초경량항공기 '샤크'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조종사는 보기에도 앳된 소년, 올해 17살인 맥 러더퍼드인데요.
지난 5달 동안 52개국을 돌아 떠난 곳 불가리아 소피아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면서 러더퍼드는 세계 일주 단독비행 그리고 초경량 항공기 세계 일주 최연소 조종사라는 두 개의 기록을 기네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바로 전 최연소 기록은 올해 1월 19살로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그의 누나였다고 하네요.
조종사 집안이라 비행기와 너무 친숙해서 그가 조종사 자격증을 처음 딴 게 딴 15세 살 때라고 하는데요.
물론 그는 이번 세계 일주 여행 때 우리나라를 잊지 않고 찾았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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