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녹지원 반송·상춘재 말채나무 등 천연기념물 된다
청와대 경내에 자리잡은 노거수, 즉 크고 오래된 나무 6그루가 천연기념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내에서 역사·학술적 가치가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노거수 6그루를 오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녹지원 반송과 녹지원 인근 회화나무, 상춘재 말채나무 등으로, 문화재청은 "경복궁 후원의 본래 식생을 추정할 수 있는 주요 수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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