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년 4개월 만에 장중 1,34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13년 4개월 만에 1,330원을 돌파해 개장한 뒤 한 때 1,340원선까지 넘어섰습니다.
어제(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40.2원까지 오른 뒤, 결국 13.9원 오른 1,339.8원에 마감했습니다.
이같은 환율 고공행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환율 상단이 1,350원대를 넘어설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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