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여사, 코로나 검사서 음성 판정…격리 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두차례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21일, "영부인이 5일간 격리 생활을 한 뒤 음성 판정을 받아 델라웨어로 가기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감염돼 백악관에서 격리 생활을 한 뒤 같은달 27일 업무에 복귀했지만 사흘 뒤 재발했고, 지난 7일에야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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