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총리, 여름휴가 복귀 앞두고 코로나 감염

2022-08-21 0

기시다 日총리, 여름휴가 복귀 앞두고 코로나 감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도통신 등은 일본 정부 발표를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현지시간 20일 밤부터 미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어제(21일)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휴가 복귀를 하루 앞두고 있던 기시다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요양 중으로, 증상은 경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현직 총리의 확진이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기시다 총리는 백신 4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22일)부터 온라인으로 업무를 재개할 방침으로, 30일까지 총리공저에 머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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