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 도쿄타워가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K-POP 그룹 블랙핑크의 신보 발매를 맞아 핑크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가 약 2년 만에 내놓은 새 노래 '핑크 베놈'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지난 18일 서울 남산 N 서울타워에 이어 도쿄타워도 분홍색 조명으로 빛났습니다.
도쿄타워 주변에는 블랙핑크 멤버의 얼굴이 새겨진 응원 도구를 든 팬들이 몰려 분홍색 조명이 켜지는 순간 일제히 환호성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일본 도쿄뿐 아니라 태국 방콕에서도 팬들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방콕 시내 번화가에 모인 블랙핑크 팬들은 응원 도구를 들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새 앨범 발매를 기념했습니다.
현장 주변 대형 전광판에 블랙핑크 로고와 신곡을 소개하는 영상이 잇따라 노출되자 팬들은 일제히 전광판을 찍어 기념으로 남겼습니다.
블랙핑크가 약 2년 만에 내놓은 2집 앨범 수록곡 '핑크 베놈'은 발매 당일 전 세계 69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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