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저녁 8시쯤 서울 목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거주자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집 내부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안 다용도실에 켜둔 촛불에서 시작된 불이 집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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