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있는 4층짜리 주택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서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펑 소리가 잇따라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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