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취임 100일 맞아 전장연 지하철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째인 오늘(17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7일) 오전 7시 30분쯤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8시부터 지하철에 탑승해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장애인 권리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이후 13일 만에 다시 열린 출근길 시위로 지하철 4호선은 역마다 운행이 다소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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