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부차를 찾아 무고하게 숨진 모든 이들은 역사에 기억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부차 학살 현장을 둘러본 뒤 반인도적 범죄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전 총장은 국제 원로그룹인 '디 엘더스'의 일원으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현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디 엘더스'는 전직 국가 지도자와 노벨 평화상 수상자 등 국제적 원로들의 모임으로, 반 전 총장은 이사회 부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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