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중호우로 충남 부여에서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졌지만 두 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 수색 작업에는 소방과 경찰, 군 장병 등 구조인력 439명과 헬기와 드론 등 장비 28대가 투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백마강까지였던 수색 범위를 금강하굿둑까지 넓혔지만, 실종자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작업은 내일 오전 9시에 다시 시작됩니다.
어제(14일) 오전 1시 44분쯤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인근에서 50대 남성 등 2명이 탄 1톤 트럭이 급류에 떠내려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 하천 다리 밑에서 차량만 발견됐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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