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민방위복, 17년만에 남색으로 바뀐다
노란색 민방위복이 17년만에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새롭게 제작될 민방위복은 오는 22일 시작되는 을지연습에서부터 시범적으로 착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난 14일 경기 양평 수해 현장을 방문할때 어두운 남색 민방위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10일 사당동 아파트 현장을 방문했을때도 이 남색 민방위복을 입었습니다.
민방위복은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을 맞았던 2005년부터 노란색의 통일된 복장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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