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마스크 의무 해제·시설운영 등 일상회복 본격화
북한이 코로나19 위기 해소를 선언한 후 전방과 국경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각종 시설 운영을 정상화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주민들의 사업과 생산활동, 생활을 정상수준으로 이행시키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코로나19 유입경로라고 주장해온 남측 접경지역과 중국 등과의 국경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나 거리두기 등을 없애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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