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50m 한국기록 가진 양재훈 제치고 1위 / YTN

2022-08-12 36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주종목이 아닌 자유형 50m에서도 가뿐하게 우승했습니다.

대통령배대회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황선우는 22초73의 기록으로 한국 기록 보유자인 양재훈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예선에서도 혼자 22초대 기록으로 일반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결승에 나선 8명 가운데 유일하게 22초대 기록을 내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황선우는 단위 스피드 훈련을 위해 자유형 100m와 200m가 아닌 자유형 50m를 뛰었고, 오늘은 역시 주 종목이 아닌 접영 100m 경기에 출전해 한국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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