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전 경기에서 LG가 3연승을 달리며 2위 싸움에서 다소 유리해졌습니다.
LG는 김현수가 홈런 2방을, 가르시아가 한 방을 보태며 한화에 6대 5로 이겼습니다.
3위 키움은 롯데 선발 박세웅에 눌려 5연패, LG와 격차가 세 게임으로 벌어졌습니다.
삼성, 두산, kt도 1승 씩을 보탰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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