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는 23일 21대 국회 후반기 첫 운영위원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23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소관기관인 국회와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결산 심사도 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과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수해 대응 논란 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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