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내일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북핵 중점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내일(12일) 오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총장은 비확산조약, NPT 강화를 적극 촉구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비확산 체제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자 도전인 북핵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초청받은 가운데 유엔과의 협력 강화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어서 내일(12일) 오후에는 미 상원의회 동아태 소위원장인 에드워드 마키 상원의원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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