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준엽 / 사회1부 기자
■ 출연 : 이준엽 / 사회1부 기자
■ 진행 : 호준석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준엽 / 사회1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폭우 피해 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고 또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저지대부터 물이 차올라서대피하거나 물을 퍼내고 있다는 제보가 많았습니다. 저희 YTN으로 시청자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화면들 사회1부 이준엽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제일 걱정인 곳이 충청 그다음에 지금은 또 전북에 많이 오고 있는데 이쪽에서 제보가 많이 들어왔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일단 어젯밤부터 시작된 충북지역 제보 그림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주시만 하더라도 어젯밤 시간당 최고 50mm가량 폭우 쏟아진 만큼 침수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먼저 자신 한 장부터 보시겠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들어온 제보인데요. 충북 청주 흥덕구 복대동 쪽 주택가입니다.빗물이 차량 전조등이 안 보일 정도로 들어차서 차량 여러 대가 침수된 상황인데상가 앞에도 물이 가득 차서 비닐 재질로 보이는 물건만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청주시 복대동 모습입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같은 시각 같은 동네의 모습인데요. 다음 영상 보시겠습니다. 아파트 침수 상황인데요.여기 지하 주차장에 물이 들어차면서 여기 있는 차량 모두를 대피시키는 모습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450세대 규모로 전해졌는데요. 지하 주차장에 있던 차들은 아파트 앞 도로나 인근 교회 주차장으로 이동시켰다고 합니다.
또 같은 동네에서 다음 영상 보시면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주민들은 다 같이 손을 보태서 배수 작업을 도왔는데요. 이렇게 바가지로 물을 다 퍼내서 물이 들어차지 않도록 막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북지역도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피해 영상 들어온 게 있습니까?
[기자]
특히 오늘 아침부터 전북 지역 피해 영상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차례로 보시겠습니다. 먼저 전북 군산 오식도동 국가산업단지 영상인데요. 차량이 피신했다고 합니다.
여기 저지대에 흙탕물이 들어오면서저지대에 있는 공장지대에 주차됐던 차량들은 위쪽에 있는 고지대 공장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차량을 피신시... (중략)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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