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관악 캠퍼스에서도 건물이 침수되고 도로가 붕괴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8일) 10시쯤 서울대 관정도서관과 인문대, 공과대 건물 곳곳에 빗물이 들이차며 학생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문대 일부 건물이 한때 정전됐고, 캠퍼스 내 계단과 도로가 붕괴하기도 했습니다.
서울대 측은 캠퍼스 곳곳에 발생한 비 피해 복구에 전념을 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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