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며 자동차 기기 업체 직원 기숙사가 매몰 됐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 국적 43살 직원이 흙 속에 묻혀있다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새벽부터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기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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