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8∼10일 첫 방중…한중관계·한반도정세 논의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박 장관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왕이 부장과 회담합니다.
양국 장관은 오는 24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비롯한 한중관계와 한반도 정세, 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중외교장관회담은 지난달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대면으로 진행된 이후 약 한달 만에 다시 중국에서 이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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