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주 추석 민생안정대책…생활물가 초점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번 대책에는 과일과 채소, 고기 등 명절 주요 성수품 가격 안정 방안이 담길 예정이며, 비축물량 방출 등을 통한 공급량 확대와 각종 할인행사 시행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교통·통신·의료·교육비 등 생계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도 모색 중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최근 장마와 폭염의 영향으로 성수품 물가 불안이 우려된다"며 "물가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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