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김밥 등 분식류 배달식당 위생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8일부터 닷새간 분식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소비가 많은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3분기에는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이 대상입니다.
점검 대상은 분식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 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중독 발생 등 부적합 이력이 있는 1,700여 곳입니다.
식약처는 식품과 조리시설의 위생,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 여부 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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