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탈삼진왕 출신 스트레일리 재영입
스파크맨을 방출한 프로야구 롯데가 과거 팀의 선발요원으로 맹활약했던 댄 스트레일리를 영입했습니다.
롯데는 오늘(2일) "스트레일리와 총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부터 두 시즌 간 KBO리그에서 뛰며 통산 25승,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한 스트레일리는 첫 시즌 205개의 탈삼진으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스트레일리는 애리조나 산하 트리플A 팀에서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계속해 왔습니다.
#KBO리그 #트리플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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