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개발 초기 성남시 공무원 조사 계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업 본격화 시점인 초기 성남시에서 관련 업무를 맡았던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일) 오전 대장동 사업 초기 성남시에서 개발과 인허가 업무를 맡았던 A씨 등 복수의 전직 공무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에도 성남시 도시개발 업무 담당자들을 조사하는 등 민영 개발이 추진된 경위와 인허가를 둘러싼 의사결정 등을 포함해 대장동 사업 과정 전반을 다시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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