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어르신 확진자 재택치료 모니터링 중단

2022-07-31 15

오늘부터 어르신 확진자 재택치료 모니터링 중단

오늘(1일)부터는 코로나19에 확진된 고위험군도 재택치료 중 전화로 방역당국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지 않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1일)부터 재택치료자를 고위험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하지 않고, 증상이 있으면 대면 진료를 받도록 유도하는 개편된 체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1일)까지 검체를 채취한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하루 1회 전화 모니터링을 받지만, 오늘(1일)부터 검체를 채취한 확진자는 모두 일반관리군으로 간주됩니다.

정부는 "대면 진료 인프라가 확충됐고, 먹는치료제 처방 대상도 확대되는 등 방역 대응 체계가 변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택치료 #코로나19 #면역저하자 #일반관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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