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직을 사퇴했습니다.
권 직무대행은 오늘 자신의 SNS에 당이 엄중한 위기에 직면했고, 국민 뜻을 충분히 받들지 못해 직무대행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고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존중하며 하루라도 빠른 당 수습이 필요하다는데 자신도 뜻을 같이 한다면서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직무대행은 또 조속한 비대위 체제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직무대행은 다만 원내대표직은 유지할 방침입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3114261894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